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23일 복지관에서 마을 단위 마을돌봄활동가 양성을 통한 기후위기 취약계층 돌봄 안전망 구축사업(우리동네 녹색톡(talk)파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고령화로 증가하는 돌봄 공백 문제에 대응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살피는 지역 기반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마을 주민이 마을돌봄활동가로 참여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주민 참여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에는 내촌면 물걸1리, 서면 팔봉1리, 서석면 풍암2리 마을과 함께 지역 복지기관, 자원봉사센터, 행정기관, 학교, 민간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취약계층 발굴·지원, 복지자원 연계, 돌봄 안전망 구축 등에 협력하고,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과 안전자원 안내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총 2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며, 향후 홍천군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돌봄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