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건강 플러스 마을 남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최성근)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걷기 행사를 마련한다.
남면 건강위원회는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 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9회 남면 걷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면 주민 350여 명이 참여해 건강 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접하고,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군 관계자 축사와 단체사진 촬영에 이어 남면 지역 4개 신규 건강동아리 결성식도 진행된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건강동아리 출범을 계기로 지역 내 건강 공동체 활동도 확대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걷기 행사는 남면 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양덕원 일대를 돌아오는 왕복 4㎞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웃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일상 속 걷기 운동의 즐거움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건강 체험관도 운영돼 주민들이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성근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건강한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건강동아리와 함께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은희 홍천군보건소장은 “남면 건강 플러스 마을이 주민 주도형 건강 공동체의 모범으로 자리 잡은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