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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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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철 홍천군청년연합회장 취임…청년이 지역 주체

기사입력 2026-09-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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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년연합회가 새로운 회장 취임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결집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선다

 


홍천군청년연합회는 지난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환 초대 회장 이임식과 전민철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홍성기·이영욱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정관교 군의장, 최진현 부의장, 황경화·박순복 군의원,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성미 홍천세무서장 등 기관·단체장과 청년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홍천군청년연합회는 2024년 청년이 살기 좋은 홍천을 만들고 지역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출범했다.

 

홍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거주·근무하는 20~40대 청년 8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책사업과 취약계층 봉사,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민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강조했다.

 

전 회장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나서야 한다청년이 머물고 싶은 홍천,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홍천, 청년의 도전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홍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더 크고 원대한 꿈을 이뤄나가는 청년연합회를 만들어 달라빨리 가려면 혼자 갈 수 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말처럼 회원들이 힘을 모아 홍천군 발전을 위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취임식이 청년의 날에 열렸다는 점에서 지역 청년정책과 청년들의 역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청년인구 유출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창업, 주거, 교육 등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지역사회 의사결정과 공동체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민철 회장을 중심으로 한 홍천군청년연합회가 앞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청년의 도전과 정착을 지역발전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어떻게 확대해 나갈지 주목된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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