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국악 동아리들이 홍천에 모여 전통음악의 멋과 흥을 선보인다.
제4회 전국 국악 동아리 경연대회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홍천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국악 동아리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 속 국악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24개 팀, 19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예선은 1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본선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참가팀들은 기악·병창, 풍물·사물, 소리·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연을 펼치며 팀별 개성과 실력을 겨룬다.
이번 경연은 단순한 기량 경쟁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국악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음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돼 생활 속 국악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전국의 국악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과 열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 속 국악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전통음악의 가치가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