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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철도추진위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총력

기사입력 2026-08-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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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홍천철도 범군민추진위원회가 조기 착공을 위한 군민 역량 결집과 추진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홍천철도 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는 지난 20일 종로뷔페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추진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 관계기관 협력 방안, 조직 재정비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홍천군의 추진 활동과 향후 행정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이규설 위원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유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군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그동안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국회와 중앙정부를 방문해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범군민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9월부터 자체 회의를 비롯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대통령실 정무수석,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건의했다.

 

이후 지난해 1222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결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 제1호 안건에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향후 추진 방향과 지자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예타 통과 이후 후속 행정절차 대응 홍천군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체계 구축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 등 중앙기관과의 협력 사업 기간 단축 및 조기 착공을 위한 범군민 활동 사업 추진상황 홍보 등이다.

이어 제2호 안건으로는 추진위원회 조직 재정비 방안이 논의됐다.

 

추진위는 사업이 유치 단계에서 실제 사업 추진 단계로 전환된 만큼 기존 조직을 새로운 역할에 맞게 정비하고 장기간 활동이 어려운 기존 위원을 정비하는 한편 신규 위원을 위촉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조기 착공 활동을 뒷받침할 실무조직과 운영체계를 정비해 추진위원회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3호 안건에서는 오는 92일 예정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축하 간담회 참석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추진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속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 기간 단축, 조기 착공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 및 중앙정부와의 공조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 추진에 힘써온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규설 위원장은 이제는 예타 통과를 넘어 실제 착공과 완공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홍천군민의 뜻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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