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는 지난 4일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와 영아가 함께하는 8월 상시프로그램 사랑을 쓰담쓰담! 베이비마사지의 첫 회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후 0~12개월 영아를 둔 관내 6가정(총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부모가 직접 아기에게 신체 마사지를 해주며 정서적 애착을 형성하고 영유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8월 4일(화) 첫 회기를 시작으로 5일(수), 11일(화), 12일(수)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첫 회기에서는 쭉쭉 기저귀체조를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참여한 부모와 아기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깊은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부모들은 올바른 마사지법과 아기의 발달 단계별 신체 자극법 등 가정의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육아 정보를 습득했다.
베이비마사지는 부모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영아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신체 발달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부모의 육아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한 부모는 초반에는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아기의 반응을 살피며 미소와 눈맞춤을 나누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아기들 또한 부모의 손길에 안정감을 느끼며 미소를 짓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천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2~4회기 동안 ▲성장통 완화 다리마사지 ▲튼튼 가슴·복부마사지 ▲전신 자극 등마사지 등 영아의 건강에 직결되는 다양한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라며 "회기별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구성으로 각 가정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