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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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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경로당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6-08-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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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본격적인 치매 예방 행보에 나섰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부터 홍천읍 경로당과 보건지소·진료소를 연계해 총 5개 경로당에서 뇌 나이 청춘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인지 자극 활동을 제공하고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유도해 치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단계별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총 8회기로 구성됐다. 첫 회기에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조기 검진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두뇌 자극을 위한 퍼즐 놀이를 진행했다.

 

이후 2회기부터 7회기까지는 인지 교실을 비롯해 치매 예방 체조, 공예, 원예 교실 등 신체와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지막 8회기에는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와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 사후 검사를 통해 참여 전후의 인지·심리적 변화를 정밀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김연화 홍천군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예방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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