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컴퓨터 교육을 마무리했다.
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는 지난 3월부터 7월 27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 주간반·야간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생활과 자녀 양육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16명이 참여했으며, 각 반 29회기씩 모두 58회기에 걸쳐 교육이 이뤄졌다.
주간반에서는 컴퓨터 기본 조작과 인터넷 활용, 한글문서 작성 등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참여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야간반은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AI를 활용한 정보 검색과 문서 작성, 이미지 제작 등 일상생활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실습했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자신감도 높였다.
특히, 생성형 AI를 직접 활용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
한 참여자는 “컴퓨터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AI를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거나 이미지를 만드는 등 생활과 업무에 밀접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상훈 홍천군가족센터장은 “디지털 활용 능력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취업과 사회참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