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는 2023년 1/4분기 전지훈련 및 전국단위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홍천군을 찾는 방문객이 약 8,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천군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 배드민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태권도, 축구, 복싱, 농구대회, 초등팀야구 전지훈련에 이어 3월달 홍천군에서 개최하는 4개 대회를 통해 1/4분기에만 약 8,000여명이 홍천군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천군체육회는 올해 “수도권 홍천시대! 스포츠거점도시 홍천!” 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군을 전국에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홍천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지난 1월 홍천군에서 전지훈련을 한 선수들이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제일의 스포츠메카 홍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홍천군을 방문한 선수와 관계자 등은 약 43,000여명이며, 유발효과 분석 금액(홍천군 이익)은 16,565,562천원으로 조사된 바 있다.
3월 개최 예정 대회
△제12회 홍천 두리두리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18~19)
△2023 강원도지사배 초,중 축구대회 겸 강원도협회장배 축구대회(23~4.2)
△제24회 강원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24~26)
△제14회 상지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품새 및 격파 대회(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