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2-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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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20 16:48 수정 2023-01-20 16:49
내면 광원2리 주민 일동은 지난 1월 18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재 피해가구를 위한 추가 성금 109만원을 기탁했다.
김명근 광원2리 이장은 “성금이 화재 피해가구에 소중히 전달되어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내면 지역에 기부문화가 점차 확산됨을 느끼고 있다”며, “성금은 화재피해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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