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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면제 및 조기착공 급물살

기사입력 2022-1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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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면제 및 조기착공을 위한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는 지난 14일 홍천MG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유상범 국회의원을 초청, 신영재 군수, 강원도 손창환 건설교통국장, 김태현 철도과장, 홍천군 김만순 경제국장과 관계공무원, 철도추진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홍천광역철도 예타면제 및 조기착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이규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는 지난 용산 결의대회를 마치고 추진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유상범 국회의원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으며, 이어 자유토론으로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유상범 국회의원 인사말을 통해 홍천철도와 관련해 홍천군민에게는 과거부터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 아픔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본인 또한 홍천철도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망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지금의 현시점에서의 상황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강원도, 홍천군, 그리고 국회의원실은 정부와 관계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방향성을 인식하고 서로 역할 분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영재 군수은 앞으로 노선을 확정을 짓고 양평군과 공조하고 협조를 해야하는 과정이 남아있다사전타당성조사 발표가 내년 3월로 연장되면서 철도사업이 어려워 진거 아닌가 예측하고 있으나 홍천군에서는 사전타당성조사에 대한 경제성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추진위에서는 시험을 보지 않고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구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내년에는 정부나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고 해결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천철도 사업이 반드시 마무리 되야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주-춘천철도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강원도에서는 용문-홍천철도사업이 먼저 우선적으로 꼭지점을 찍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용문-홍천철도사업은 4차 사업에 신규사업으로 되어있으며, 현재 사전타당성 조사기간이 연장된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국토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진들은 1~2주에 한번씩 국토부를 방문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현재는 국토부 담당과장의 의지를 확인하고 이 사업을 놓치지 않고 끌어갈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내년 3월 사전타당성조사가 끝나면 예타신청을 할 것이며, 떨어지면 안되겠지만,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준비하고 있다고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박문영 위원은 철도가 아니면 홍천은 인구소멸도시로 인구 붕괴가 쓰나미처럼 현실화 될 것이며, 붕괴의 책임은 의원도 나눠 가져야 한다대통령께서는 홍천을 비롯해 강원 영서북부지역을 유럽의 알프스의 수준으로 개발하겠다 했고 유상범 의원은 대통령의 핵심 인사로서 대통령의 공약을 강력하게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우리는 모든 홍천군민들은 철도사업을 개인의 생각이 아니다생각으로 그치지 말고 국토부 장관과 대통령을 만나서 홍천군민의 염원을 전달해 달라고 의견을 강력히 제시했다.

 

김기중 위원은 자식들한테 부모로서 직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예타면제가 안되고 철도착공이 안된다면 낙이 없다고 생각된다자식들한테 훌륭하게 직책을 수행했고 그 일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는거 하나 물려주고 싶다며 홍천군민의 염원을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철준 위원은 시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면 실질적으로 철도를 유치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은 어퍼컷을 하시며 약속하신 부분에 대해 기대감이 상당히 높았는데 실질적으로 군민들은 반신반의하는 분들도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원도 홍천은 지리적으로 교통 요충지다홍천에 기차가 없다는 것은 팔을 잃은 외팔이 심정이며, 우리 염원이 사그라지거나 무산된다면 우리 후손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이에 유상범 국회의원 현재 용문~홍천 철도 노선이 사전타당성 검사가 진행 중이고 결과 발표 날짜가 내년 3월로 미뤄지면서 경제성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는 지역의 염려 섞인 의견이 많다작년 영월~제천간 고속도로 개통이 확정됐는데 이 역시 단순히 경제성 평가만이 아닌 종합적인 평가 즉, 국토종합발전 계획 점수 등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를 거친 뒤 확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천군 행정부와의 소통으로 민간차원에서 합이 맞을 때 홍천군민이 염원하는 철도 유치에 대한 꿈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규설 위원장은 양평철도추진회와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현재 양평지역은 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양군과는 민간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는 한편 행정과 민간단체 또한 계속적인 소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향후 추진 방안을 밝혔다.

 

또한, “철도추진위는 향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집회 성격의 대규모 결의대회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상범 국회의원은 지난번 용산 결의대회는 너무 잘하셨으며, 용산경찰서도 깜짝 놀랐다깔끔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우리 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며 다수가 의사를 표현하면 효과는 분명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단적 의사표현이 중요할 때가 있다” “한 팀이 되어 행정분야에서 끊임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면 분명히 꿈은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김정윤 기자 (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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